통신 장비를 이용한 해킹이 글로벌 이슈로 부각되면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제품이 CCTV 카메라다. 특히 CCTV 영상정보가 개인정보 침해와도 밀접하게 연관되면서 CCTV 보안의 중요성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하지만 현재, 카메라 해킹을 막을 수 있는 전용 제품이 출시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영상보안 전문기업 티제이원은 CCTV 해킹방지 시스템(TONS)을 개발해 CCTV 카메라 보안을 강화했다. CCTV 카메라 보안 취약성국내외적으로 CCTV 카메라 해킹 사례가 빈번하게 보고되고 있다. 특히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는 카

[CCTV뉴스=정은상 기자] 국회가 9일 데이터3법(개인정보 보호법·정보통신망법·신용정보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데이터 3법은 개인정보와 관련한 빅데이터를 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규제를 해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은 현행법상 명시하고 있지 않은 ‘가명 정보(개인을 특정할 수 없게 처리한 개인신용정보)’ 개념을 도입해 데이터 활용의 길을 열어주는 법이다. 신용정보법 개정안에는 금융·상거래 등의 분야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근거 규정과 함께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았을 때에 대한 처벌 규정 등이

[CCTV뉴스=정은상 기자] 이지서티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개인정보접속기록관리(UBI SAFER-PSM) 솔루션 구축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공급하는 이지서티의 개인정보접속기록솔루션(UBI SAFER-PSM) 은 개인정보보호법을 비롯한 관련 하위 법령(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 조치 기준)이 요구하는 접속기록 보관과 점검, 접근권한 제어 등 개인정보 유출·오남용 방지를 위한 내부 통제 시스템으로 지난 2019년 6월에 강화된 개인정보보호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을 완벽하게 준수하고

[CCTV뉴스=정은상 기자] 정보보안 전문기업 이지서티(대표 심기창)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과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 차세대 지방교육 행·재정 통합 시스템인 K-에듀파인의 클린 운영을 위한 개인정보 필터링 시스템(U-PRIVACY SAFER API)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차세대 지방교육 행·재정 통합 시스템(K-에듀파인)’ 이란 17개 시·도 교육청과 학교의 업무관리와 재정·회계 업무를 전자적으로 관리하는 통합 시스템으로 2만여 개 교육(행정)기관과 각급 학교 교직원 56만명이 사용한다.본 사업의 주관

[CCTV뉴스=석주원 기자] 개인정보 보호에 특화된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이지서티가 대구광역시와 전라남도 고흥군에 ‘U-PRIVACY SAFER(개인정보 필터링 시스템)’도입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대구광역시와 전남 고흥군에 공급하는 이지서티의 개인정보 필터링 시스템은 HTTP/HTTPS 통신 구간 내 고유식별정보(주민등록번호, 여권번호, 운전면허번호) 및 신용카드, 통장계좌 등 개인정보(홈페이지 및 첨부파일)와 불건전 게시물을 필터링하여 개인정보를 내ㆍ외부 위협 요소로부터 보호해주는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CCTV뉴스=김영민 기자] 최근 상용 오픈스택 시장을 조사(OpenStack Summit)한 결과 54%에 달할 정도로 오픈스택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국내 기업 및 공공기관들의 오픈스택기반 클라우드 솔루션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오픈스택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 (주)이노그리드는 자사의 퍼블릭 & 프라이빗 국산 클라우드솔루션(IaaS) ‘클라우드잇’(Cloudit)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신 오픈스택기반 클라우드솔루션 ‘오픈스택잇’(OpenStackit)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상용 오픈스택

[CCTV뉴스=신동훈 기자] ‘Innovative Development’…이노뎁(Innodep)의 약자이다. 2008년 창립한 이노뎁은 2018년 창립 10주년을 맞은 현재, 국내 영상감시 플랫폼의 사실적 표준이 됐다. 2017년 말 기준 전국 지자체 89개소에서 이노뎁 VMS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다.이제 이노뎁은 VMS를 넘어 그 이상을 바라보고 있다. 클라우드와 인텔리전트를 만난 이노뎁의 차세대 영상관제 플랫폼은 4차 산업혁명을 만난 스마트시티의 핵심 플랫폼이 될 준비를 하고 있고 물리보안과 정보보안을 합친 ‘디지털

[CCTV뉴스=신동훈 기자] 2017년, 사드 배치로 인한 중국의 경제보복이 가장 중대한 비즈니스 화두였던 한 해였고 중국의 무서움을 알 수 있는 한 해였다. 중국 내 진출한 영상감시 기업들은 아무 이유 없이 진행중인 프로젝트를 하룻밤 만에 중단해야 했고 수출길에 올랐던 배는 중국에 하역을 하지 못한 채 다시 돌아와야만 했다. 중국 법인을 가진 영상감시 기업들은 매출 하락을 대책 없이 눈 뜨고 지켜봤어야 했고 그래서 가장 힘들었던 한 해였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단, 영상감시 뿐만 아니라 모든 산업이 그랬다. 이경촉정(

개인정보보호 전문기업 위즈디엔에스코리아가 개인정보접속기록 관리시스템인 ‘위즈블랙박스 슈트(WEEDS BlackBox Suite) V2.0’이 조달우수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조달우수제품이란 조달청 주관으로 중소·벤처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성능·기술 또는 품질이 뛰어난 제품을 선정하는 제도로서 이번에 선정된 위즈 블랙박스 슈트 V2.0은 위즈디엔에스코리아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기술로 개인정보접속기록을 생성하고 수집해 개인정보 취급자의 모든 개인정보 취급 이력을 상시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제품이다.

조달청이 누리콘의 에너지 절약형 멀티스크린컴퓨터 등 49개 제품을 조달 우수제품으로 지정하고 지정서 수여했다.이번 심사에서는 신기술융합제품과 사회안전분야 제품 다수가 우수제품으로 지정됐으며 지난 3년간 신기술, 녹색기술, GS(Good Software), 성능인증 등의 고도기술인증 획득을 통해 우수성을 입증해온 누리콘의 에너지 절약형 멀티스크린 컴퓨터 ‘뷰플렉스’가 주목받고 있다.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조달시장 주력 제품인 뷰플렉스는 ▲0.03초에(원본PC화면과 비디오월 영상 간) 불과한 네트워크 지연 해소 성능 ▲인텔 i5 CPU

국내 방송음향기업인 진명I&C(대표 권오복, www.jmav.com)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제24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BA 2014 - 24th Korea International Broadcast, Audio & Lighting Equipment Show)’에 참가해 무중단 3중화AV통합시스템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자체에서는 불법주정차, 생활방범, 어린이안전, 그린파크 등 개별 운영하던 CCTV의 체계적인 운영관리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