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2개월간 자전거전용차로 위반 1700여 건 달해 서울시, 2개월간 자전거전용차로 위반 1700여 건 달해 자전거전용차로 불법 주정차 등 신고 접수가 2개월만에 1700여건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 3월 12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자전거전용차로’ 통행위반(주행, 불법주·정차) 시민신고가 시행 두달 만에 1672건이 접수됐다고 22일 밝혔다.이 중 과태료 부과요건을 충족한 1294건에 대해 69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일부 차량번호 식별 불가능, 촬영(위반)일시 미표시, 자전거전용차로외 자전거도로(자전거전용도로, 자전거우선도로 등) 신고 등 부과요건을 충족하지 않은 378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았다.‘자전거 공공·정책 | 김범규 기자 | 2020-05-22 15: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