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重, 6363억 규모 차세대 이지스함 2번함 수주 현대重, 6363억 규모 차세대 이지스함 2번함 수주 국내 유일의 이지스함 설계·건조 수행 경험을 가진 현대중공업이 차세대 이지스함 선도함에 이어 2번함 수주에도 성공했다.현대중공업은 최근 방위사업청과 총 6363억 원 규모의 ‘광개토-III Batch-II’ 2번함의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현대중공업이 수주한 이지스함은 해군이 도입하는 차세대 이지스함 3척 중 두 번째로, 앞서 지난 2019년 10월 수주한 선도함과 동일한 선형이다. 울산 조선소에서 건조해 오는 2026년 해군에 인도될 예정입니다.이 함정은 국내 구축함 중 최대 크기인 길이 170m, 무게 81 기업 동향 | 황민승 기자 | 2021-11-10 17:30 현대重, 차세대 이지스함 건조 본격화...선도함 기공식 개최 현대重, 차세대 이지스함 건조 본격화...선도함 기공식 개최 현대중공업이 작전 수행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차세대 이지스함 건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현대중공업은 지난 5일 울산 본사에서 방위사업청, 국방기술품질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선도함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기공은 함정의 첫 블록을 건조용 선대에 자리 잡아 거치하는 공정으로, 함정 건조의 본격적인 시작을 의미한다.이번에 기공한 이지스함은 대한민국 해군이 도입하는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중 선도함으로, 현대중공업이 지난 2018년 기본설계를 완료하고 2019년 10월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수주해 올해 2 기업 동향 | 황민승 기자 | 2021-10-06 17:15 한화시스템, 한국형 차기 구축함 전투체계·다기능 레이다 개발 나선다 한화시스템, 한국형 차기 구축함 전투체계·다기능 레이다 개발 나선다 한화시스템이 최초의 국산 미니 이지스함, ‘한국형 차기 구축함 KDDX’의 전투체계(CMS) 및 다기능 레이다(MFR) 개발 사업의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사업 규모는 약 6700억 원으로 국내 전투체계 개발사업 중 최고액이며, 전년도 한화시스템 방산부문 매출의 약 60%에 달하는 규모다.함정의 두뇌 역할을 하는 전투체계는 함정에 탑재되는 다양한 센서, 무장, 기타 통신 및 지휘체계를 통합 운용하기 위한 전략 무기체계다. KDDX에 탑재될 전투체계는 대공전, 대함전, 전자전, 대지전 등 동시다발적인 전투상황 하에서 함정의 기업 동향 | 최형주 기자 | 2020-09-16 13: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