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산시, 추경 1조 1221억 원 편성…코로나 이후 미래부산에 집중 부산시, 추경 1조 1221억 원 편성…코로나 이후 미래부산에 집중 부산시는 4일 코로나19로 피해입은 지역경제를 복구하고 코로나 이후 미래부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1조 1221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이번 추경은 집행부진사업 구조조정으로 채무 500억 원을 감축, 채무비율을 24.6%에서 22.9%로 1.7%p 대폭 낮춰 재정리스크를 해소했다.또 코로나19 재난상황에 대처하는 일선 구군의 열악한 재정상황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구군 조정교부금을 본예산 대비 2000억 원을 추가편성해 조기에 교부할 계획이다.시는 코로나19로 피해입은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산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6-04 13:42 코나아이,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본격 운영…온라인으로 사전 신청 진행 코나아이,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본격 운영…온라인으로 사전 신청 진행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새 운영대행사 코나아이가 오는 5일 ‘동백전 앱’을 새로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코나아이는 지난 2월 입찰을 통해 동백전 운영대행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플랫폼 개발과 데이터 이관작업을 완료함에 따라, 부산시와 협의를 통해 5일부터 정식으로 선불카드형 동백전 발급 및 플랫폼 운영을 시작한다.부산시가 월 사용한도 30만 원내에서 사용액의 10% 캐시백 정책을 유지하기로 함에 따라 동백전 혜택 및 사용 방법은 기존과 동일하다. 연말정산 시 30%(전통시장 40%)의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기업 동향 | 이지안 기자 | 2021-04-02 14:00 코나아이,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운영 대행 우선협상자 선정 코나아이,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운영 대행 우선협상자 선정 핀테크 기업 코나아이는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운영대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조달청 나라장터 입찰결과 게시에 따르면 코나아이는 부산광역시 지역화폐 운영대행 용역 우선협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은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방지 및 선순환 구조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9년 12월 30일 출시됐다. 사용금액 10% 캐시백 등의 혜택을 제공하면서 지난해 연말 기준 약 1조 2400억 원의 발행액을 기록했다. 코나아이는 국내 최다 지역화폐 플랫폼 운영 경험과 사용처 제한, 부가서비스 연계, 기업 동향 | 이지안 기자 | 2021-02-16 13:10 부산시 “공공 모바일마켓 앱의 이름을 찾습니다” 부산시 “공공 모바일마켓 앱의 이름을 찾습니다” 부산시가 오는 17일까지 가칭 ‘부산시 공공 모바일마켓 앱’ 명칭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공공 모바일마켓 앱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웹사이트를 통해 부산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상품을 주문부터 결제, 배송까지 가능한 원스톱 전자상거래 시스템이다. 시는 지역 중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를 개척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 모바일마켓 앱을 개발해오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들에게 비대면 판로를 확보해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경영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애플리케이션의 본격 운영에 앞서 행사·이벤트 | 이지안 기자 | 2020-12-07 13:16 부산시, 지역화폐 '동백전' 출시... 기념행사 개최 부산시, 지역화폐 '동백전' 출시... 기념행사 개최 [CCTV뉴스=배유미 기자] 부산시가 30일 블록체인 기반의 카드형 지역화폐 ‘동백전’을 출시하고, 이에 따른 기념 행사를 가졌다.동백전은 부산 시화인 ‘동백꽃’과 화폐를 뜻하는 ‘전’의 합성어로,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하는 화폐다. 동백전 출시 기념행사에는 오거돈 부산시장,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 소상공인∙소비자단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또한, 본 행사는 ‘2020 지역경제의 희망’ 동백전 부스 제막식과 성공 기원 결의 블록체인 | 배유미 기자 | 2019-12-30 15: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