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원자력연 ‘하이브리드 소재 제조 3D 프린팅 기술’ 기술이전 원자력연 ‘하이브리드 소재 제조 3D 프린팅 기술’ 기술이전 원자력용 첨단 소재 제조기술이 벤처 창업으로 이어져, 3D 프린팅 기반 소재·부품·장비 신산업에 도전한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2018년 개발한 ‘하이브리드 소재 제조 3D 프린팅 기술’을 HM3D에 이전한다고 7일 밝혔다.이 기술은 당초 원전에서 사용하는 사고저항성 핵연료 피복관을 만들기 위해 개발된 것으로, 3D 프린팅을 이용해 원하는 금속들을 정밀 혼합하고 쌓아올려 신소재를 만들어낼 수 있다. 현재 국내를 포함한 미국, 일본, 유럽에 특허 등록이 완료된 상태다.최근 국내 엔지니어가 이 기술에 관심을 갖고 기술 이전과 벤처 창업으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10-07 14:33 원자력(연), 핵연료 피복관 부식 연구로 ‘안전한 원전’ 초석 마련 원자력(연), 핵연료 피복관 부식 연구로 ‘안전한 원전’ 초석 마련 한국원자력연구원은 방사화학연구실 임상호 박사와 영남대 윤영상 교수의 공동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물을 흡착하고 있는 핵연료 피복관의 산화 메커니즘을 규명했다고 6월 1일 밝혔다. 이 결과는 원전의 고온·고압 냉각수와 항상 접촉해있는 핵연료 피복관의 안전성을 개선하는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성과는 영남대 화학과 윤영상 교수팀과의 공동연구 결과로, 유명 학술지인 네이처(Nature)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4월호에 게재돼 주목을 받았다.핵연료 피복관은 부식에 강한 지르코늄 합금을 주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6-01 13:25 처음처음1끝끝